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우리 자이언츠/2018년 (문단 편집) == 오프시즌 == 2017 시즌 종료 후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떠나버렸다. 가뜩이나 투수진으로 연명하던 팀인데 내년이 더 암담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11월 28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1승을 거두고 FA를 선언한 [[노가미 료마]]를 낚아채면서 일단 선발의 공백은 메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돈질의 시작을 알렸다.~~ 다만 에이스나 진배없는 활약을 했던 마이콜라스에 비해서 통산 53승 56패에 그친 노가미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게다가 세이부가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타력의 팀인 점을 감안하면 요미우리의 물타선을 등에 업고도 과연 세이부 시절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의문시하는 시각도 있다. 12월 15일에는 2017시즌 센트럴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뒤에 돈 달라고 징징대던-- 알렉스 게레로를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강탈~~ 영입했다. 내년 시즌 용병은 매시슨, 카미네로와 맥기히, 게레로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그 홈런왕을 영입한 만큼 타력의 상승을 어느정도 기대해 볼 만해졌다. 다만 FA로 영입한 노가미의 보상선수로 다카기 하야토[* 팬페스트에 참석한 다음날 보상선수로 지명되었으며, 세이부 팬들도 상당히 놀란 분위기였다. 요미우리, 세이부 팬들 모두 저건 FA가 아니라 사실상 요미우리가 진 트레이드라며 경악했는데, 실제로 일본야구기구에서는 이 선수이동을 'FA보상으로 인한 트레이드'로 기록하였다.]가 지명되고 보상금으로 2000만엔을 얹어 주면서 또 한번 팬들에게 까일 거리를 제공했다. 비록 2017 시즌에는 1승에 그쳤지만 언제든지 선발로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보호명단에서 제외하면서 유출시킴으로써 생각보다 큰 전력누수에 팬들이 받은 충격이 상당한 듯. "그럴 거면 뭐하러 노가미를 데려왔냐, 차라리 다카기 하야토에게 기회를 주지."라고 불만스러운 반응이다. 그리고 동명이인인 야구도박범 다카기 쿄스케도 덩달아 같이 까였다. 세이부 팬들은 안 그래도 노가미의 빈자리가 걱정이었는데 이게 웬 떡이냐는 반응. 코칭스태프 면에서도 변동이 이뤄졌는데, 오가타 코이치, 사네마츠 카즈나리 코치가 닛폰햄으로 이적하였고[* 사네마츠는 2017년까지 요미우리 선수였다. 방출 이후 닛폰햄에 2군 플레잉 코치로 갔으나 시즌 중인 7월에 1군에 콜업되면서 플레잉 코치를 그만두고 다시 선수로 복귀. ~~근데 1경기 0타석이 1군 기록의 끝이다~~] 고토 코지 코치는 미야자키에서 열린 두산 마무리캠프에 인스트럭터로 왔다가 아예 [[두산 베어스]]로 [[https://www.youtube.com/watch?v=dJQBU2iRyrA&t=36s|이적]]하였다. 그리고 MLB에서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우에하라 고지]]가 MLB 잔류를 포기하고 복귀했다. 팀으로서는 필승조의 일원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